미국 유학생으로서 정신건강 상담 받기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한국을 떠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익숙한 캠퍼스를 벗어나 낯선 이국 땅에서의 도전은 분명 쉽지 않았다. 유학생으로서의 불안정한 신분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마음의 평안을 찾기 어렵게 만든다. 필요한 때에 도움을 구할 줄 아는 것은 당신의 약점이 아닌 강점임을 이 글을 통해 나누고 싶다. 당신의 답답한 마음이 친구들과의 수다로 혹은 동네 맛집에서의 한끼 식사로 덜어지지 않는 종류의 것이라면, 상담을 통해 본인의 어려움을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또 어떻게 대처해나가면 좋을지 마음의 근육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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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전문의 자격증 이해하기

정신건강 전문의는 다양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정신건강 전문의를 찾는 것 자체가 무리일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주변에 정신건강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거의 없고, 따라서 지인들의 추천도 받기 어려워서 불편함이 더합니다. 그래서 치료사를 찾을 때 몇 가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분야의 정신건강 전문의에 대한 것입니다. 각 정신건강 전문의마다 치료 범위와 세부사항이 주(州)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정보 검색 시 자격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반적인 차이점을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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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정확히 상담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있으며 우리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상담이 여러가지를 포함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치료란 개인이나 부부, 가족이나 그룹이 훈련된 전문가와 만나 생각이나 행동, 감정, 그리고 관계에 관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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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에 교회 사역이란: 교회 리더들과의 Q&A

MSG 웨비나 시리즈는 교회 리더를 중심으로 2020년 5월 1일에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질의응답에서 편집된 글입니다. New Mercy Community에 위치한 존 허 목사님의 진행과 Harvest KPCO교회의 Larry Kim목사님, New Mercy Community 교회의 John Huh목사님, Jubilee 장로 교회의 Amy Hao목사님이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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